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키노 마키 (문단 편집) === 드라마 CD === 2번째 싱글인 [[Snow halation]]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친이 없는 것을 속상해하다가 아이돌에게 남친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[[코사카 호노카|호노카]]와 논쟁하였다. 크리스마스 때 남친이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은 한 방에서 같이 오붓하게 보내는 일로 의외로 소박한 편. 자신은 남친이 없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거라고는 하지만, [[야자와 니코|니코]]의 말에 흠칫하는 걸 보나 고민하는 걸 보나 [[솔로|안 봐도 뻔하다]]. 그리고 아주 잠깐 묘사되긴 했지만 미묘하게 [[공기(은어)|공기]] 기믹이 있다. 쭉 일행들과 함께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, [[아야세 에리|에리]]가 뒤늦게 마키를 인식하고 '''"어머, 마키 있었니?"'''라고 할 때까지 아무도 마키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. 3번째 싱글인 [[夏色えがおで1,2,Jump!|여름빛 미소로 1,2,Jump!]]의 드라마 CD에서는 사실상 일등 공신. 이쪽 집안이 아니었으면 [[오키나와]]로 와서 촬영을 할 수 없었다. 후반에는 일행들에게 촬영 현장의 비밀 장소인 온천을 소개해 줬다. '이런 멋진 장소를 소개해 준 나에게 감사하세요'가 본심이었지만, 자신들의 페이스대로만 가는 [[μ’s]] 멤버들은 오키나와로 가자고 제안한 '''[[코사카 호노카|호노카]]에게만 감사할 뿐''', 마키에게는 그런 거 없었다. 결국 멤버들이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속상해서 홧김에 '''알몸으로''' 온천에 입수. 그 외에도 비치발리볼의 규칙을 전혀 모르는데도 [[호시조라 린|린]]이 모를 수도 있을 거라고 말하자 발끈해서 아는 체 하다가 결국 망신만 제대로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. 4번째 싱글인 [[もぎゅっと“love”で接近中!|꼬옥 "love"로 접근 중!]]의 드라마 CD에서는 자신은 언제나 초콜릿을 주는 쪽이 아니라 받는 쪽이라면서[* 심지어 201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는 "'''발렌타인은 원래 남자가 주는 거지?''' 마키는 초콜릿 정말 좋아하니까 잘 부탁해~"란 코멘트가 붙었다. 하지만 [[야자와 니코|니코]]가 덧붙이는 말로는 사실 마키에게 주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. 이에 발끈한 마키가 자기는 매년 발렌타인 때마다 2억 명에게 초콜릿을 받는다는 허언을 내뱉어 [[아야세 에리|에리]]에게 강한 츳코미를 받기도 한다. 거기다 받는 것도 마키가 직접 사기 때문이라고.] [[하라는 공부는 안하고|만들라는 초콜릿은 안 만들고]] [[야자와 니코|니코]]와 함께 농땡이를 부렸다. 그래도 진짜로 아무것도 안 한 니코와 다르게 마키는 이상한 재료를 사온 [[호시조라 린|린]]과 [[코이즈미 하나요|하나요]]에게 열심히 츳코미를 걸어서 분량 확보에는 성공했다. 한편, 린이 입안에 과자와 초콜릿을 가득 물고 있는 상태로 말을 해서 아무도 못 알아듣는데, 혼자서 알아듣고는 심지어 통역, 대화까지 하는 비범함도 선보였다. 5번째 싱글인 [[Wonderful Rush]]의 드라마 CD에서는 메이드 카페 담당. [[호시조라 린|린]]에게 룰을 설명할 때만 해도 나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, [[코사카 호노카|호노카]]를 보고는 주인님답지 않다면서 투덜투덜대더니 주인님다운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겠다며 [[주객전도|역으로 호노카를 메이드로 삼고 자신이 주인님이 되었다]]. 그렇게 이것저것 시키던 중 [[소노다 우미|우미]]가 린에게 주문한 우메코부차[* 매실&다시마차]를 잘못 들고 온 호노카에게 뜨거운 차를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호노카가 젖은 옷을 벗겨 반 나체가 되고 말았다. 대신 3학년들이 준비한 행사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잔뜩 어필할 수 있을 거라는 [[야자와 니코|니코]]의 꼬드김에 속아 넘어가 악독한 마녀 분장을 하고는 [[이불킥]] 대사[* ex) "무릎 꿇도록! 어리석은 자들이여-", "10년은 이르다고!", "말 섞을 가치도 없어!"]를 잔뜩 날린다. 이후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지만 이미 니코가 손을 써서 화를 낼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. [[μ’s First LoveLive!|러브라이브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]] 때 배포된 드라마 CD의 설정상으로는 요코하마 블릿츠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은 마키가 힘을 써서 이루어낸 쾌거. 공연 전에는 긴장하는 [[코이즈미 하나요|하나요]]에게 발성 연습을 시키는 등 진지한 면을 보여주나 싶더니, 갈수록 '마키쨩 최고' 같은 말들을 따라하게 시키면서 자뻑으로 새버렸다. 앵콜 공연을 앞두고는 준비는 안 하고 농땡이 부리는 [[토죠 노조미|노조미]]와 [[호시조라 린|린]]에게 태클을 걸러 왔다가 어느새 노조미와 린과 한편이 된 [[야자와 니코|니코]]에게 가슴을 비롯해서 여기저기가 만져지는 수난을 당했다. [[μ’s New Year LoveLive! 2013|신년 라이브]] 기념으로 같이 나온 드라마 CD에서는 [[μ’s]] 멤버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러 참배를 나왔는데, 미신이나 점, 운세같은 것을 믿지 않다보니 빌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서 어떠한 소원도 빌지 않았다.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애들에게 잘 시키기는 하는데, 정작 자신은 움직이지 않는다. 그래도 그저 농땡이만 부리는 건 아닌지, 고민하는 모습은 많이 나온다. 하지만 엉뚱한 데에 스위치가 들어가면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. [[야자와 니코|니코]]와의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강제로 [[소노다 우미|우미]]의 옷을 벗겨 갈아입히기도 하고, [[夏色えがおで1,2,Jump!|3번째 싱글]]을 준비하는 드라마 시디에서는 우미가 수영복을 고르지 못하고 난감해 하자 자신이 나서서 옷을 갈아입히는 등. 결론은 있는 대로 잘난 척은 다 하지만, [[허세]]부리는 것 치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이 망신만 당할 뿐더러 오히려 일행들의 페이스에 휘말려드는 어설픔이 매력으로서 강조되는 캐릭터. [[BiBi(러브라이브)]] 두 번째 싱글인 [[Cutie Panther]]의 드라마 파트에서는 같이 바보 행각에 휘말려드는 [[아야세 에리|에리]] 대신 태클 담당으로 활약. [[코사카 호노카|호노카]]의 바람잡이로 얼떨결에 요리대회에 참가는 했지만 당초에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를 못 느낀 탓에 의욕이 제로라서 요리 대신 레토르트 파스타를 일행들에게 '''"알아서 해 먹으라"'''며 던져주는 예전과 다를 것 없는 위엄을 과시한다. 대신 처음에 투덜대면서 하고 있었던 웨이트리스 역할은 [[야자와 니코|니코]]가 [[소노다 우미|우미]]의 간호로 빠지게 되자 그 몫만큼 해야 한다며 묵묵히 소화해내는 성실함을 보여주기도 했다. [[μ’s 3rd Anniversary LoveLive!|3rd 라이브]] 때의 단막 드라마 파트에서는 신나게 망가졌다.[* 3rd 라이브에 참여한 사람들이 구매 가능한 드라마 시디에서도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.] [[아야세 에리|에리]]와 함께 흰 쫄쫄이 타이즈 발레 의상을 입고 백조 튜브를 한 우스꽝스러운 상태로 공연을 하게 된 것. "어째서 내가 이런 복장을..." 하면서 [[멘붕]]했다. 본인이 타이틀 곡의 센터를 맡은 6번째 싱글 [[Music S.T.A.R.T!!]]의 드라마 파트에서는 역시 [[야자와 니코|니코]]의 도발에 넘어가서 카드 게임에서 연패하게 된다. 그리고 벌게임마저도 패배하였는데, 그때 니코가 내린 벌은 '''"[[소노다 우미|우미]]의 얼굴에 몰래 낙서하는 것"'''. 마침 우미가 쌓인 피로로 졸려 하자, 그 졸음을 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얼굴에 낙서를 하다가 결국은 딱 걸렸다. 마키는 니코와 벌게임한 거라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지만, 니코가 [[트롤링|진심으로 말한 게 아닌데 마키가 멋대로 했다면서 시치미 뚝 떼는 바람]]에 열받은 우미에게 옆에서 방관하던 [[호시조라 린|린]]과 [[토죠 노조미|노조미]]와 함께 눈에 파묻히고 말았다. 스키장에서는 우미가 하도 리프트를 타는 걸 무서워하자 같이 붙어서 리프트를 타주기도 하였다. [[코사카 호노카|호노카]]가 [[이글루|파격적인 숙소]]를 제안을 하자, 니시키노 집안의 별장이 좋았다면서 멘붕. [[μ’s → NEXT LoveLive! 2014 ~ENDLESS PARADE~|4th 라이브]]에서는 어떻게든 겁에 질린 [[아야세 에리|에리]]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꾀를 부리는 [[야자와 니코|니코]]와,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에리에게 태클을 거는 모습으로 등장. 이후 앵콜 공연 전에 잠시 나온 애니메이션에서 니코가 끌어 안고는 끈질기게 물어보자 부끄러워 했다. [[μ’s → NEXT LoveLive! 2014 ~ENDLESS PARADE~|4th 라이브]] 티켓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배포되었던 입학체험세트 드라마 CD 특전(일명 만약에 시리즈)에서는 처음엔 발렌타인 시뮬레이션 같은 건 할 생각이 없었지만, [[야자와 니코|니코]]가 자극을 해서 얼떨결에 3개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. 첫 번째 시뮬레이션은 [[아야세 에리|에리]]와 찍었는데, [[소꿉친구]]인 에리가 좋아하는 소년 '맛키' 역할을 맡았다. 이거 때문에 이 드라마 시디 내내 '맛키'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굴욕을 맛보았다. 두 번째 시뮬레이션은 [[야자와 니코|니코]]와 찍었다. 이번엔 '''니코를 정말로 좋아하는 [[여동생]]''' 역할이었다. 니코가 사실은 우리는 친남매였다면서 마키를 거부하자, 그래도 '''자신은 니코를 좋아한다'''면서 순애보적인 연기를 펼쳤다. 그리고 일행의 반응은 '''"둘이 결혼해라"'''. 3번째 시뮬레이션은 [[호시조라 린|린]]의 부하로 나왔다가 [[소노다 우미|우미]]에게 단칼에 베여서 죽는 엑스트라 역할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